'여명의 눈동자' 오승명, 지난 25일 별세…향년 78세

서지현 기자 2024. 8. 2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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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명이 세상을 떠났다.

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오승명은 지난 25일 사망했다.

오승명은 1964년 극단 민예극장 단원으로 연극 배우 일을 시작, 1970년 MBC 문화방송 특채 연기자로 매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오승명은 드라마 '제1공화국' '사랑과 야망' '춘향전' '여명의 그날' '걸어서 하늘까지'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를 비롯해 영화 '공공의 적' '청풍명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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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승명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오승명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매체 더팩트에 따르면 오승명은 지난 25일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산시 안산제일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엄수된다.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오승명은 1964년 극단 민예극장 단원으로 연극 배우 일을 시작, 1970년 MBC 문화방송 특채 연기자로 매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오승명은 드라마 '제1공화국' '사랑과 야망' '춘향전' '여명의 그날' '걸어서 하늘까지'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를 비롯해 영화 '공공의 적' '청풍명월'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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