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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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비트 각 사업부서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업투 3기와 함께 기존 서비스 개선안과 신규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2022년부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업투 활동은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등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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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투는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3개월여간 가상자산과 투자자보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 기수는 지난 2기보다 인원을 늘려 총 40명을 선발했다.
업투 3기는 특히 올해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건전한 가상자산 시장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이번 업투 프로그램에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새로 추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으 통해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업비트 각 사업부서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업투 3기와 함께 기존 서비스 개선안과 신규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우수 활동팀과 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1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우수 활동자는 업비트 체험형 인턴십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2022년부터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업투 활동은 투자자보호센터 공식 유튜브 등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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