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V.O.S, 이별곡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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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가 이별곡으로 돌아왔다.
V.O.S는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했다.
V.O.S는 음원과 동시 공개된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 라이브 클립에서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하모니로 이별을 노래했다.
8개월 만에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V.O.S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뜻깊은 20주년을 채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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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클립 공개…애절한 목소리
그룹 V.O.S가 이별곡으로 돌아왔다.
V.O.S는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를 발매했다.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는 노력 끝에 지쳐버린 연인의 이별을 현실적으로 노래한 곡이다. V.O.S의 뛰어난 가창력과 3인 3색 섬세한 감정 표현이 웰메이드 발라드를 만들어냈다. 작곡가 최한솔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V.O.S의 보컬 시너지는 음악 팬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후반부 세 멤버가 화음을 맞춘 구간은 감정선을 극대화한다. V.O.S는 음원과 동시 공개된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 라이브 클립에서 애절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하모니로 이별을 노래했다.
V.O.S는 지난해 11월 멤버 최현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너라는 꽃이 피어나'를 발매했다. 12월에는 싱글 '오늘 같이 아픈 날'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리메이크 음원 '사랑비'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도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8개월 만에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V.O.S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뜻깊은 20주년을 채워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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