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 '새벽의 모든'···미야케 쇼 감독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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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벽의 모든'의 미야케 쇼 감독이 내한한다.
26일 미디어캐슬은 '새벽의 모든'의 연출을 맡은 미야케 쇼 감독이 오는 다음 달 20일부터 22까지 한국 언론 및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새벽의 모든'은 PMS(월경전증후군)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는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와 공황장애로 평범한 일상마저 꺾여버린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가 특별한 연대를 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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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새벽의 모든'의 미야케 쇼 감독이 내한한다.
26일 미디어캐슬은 '새벽의 모든'의 연출을 맡은 미야케 쇼 감독이 오는 다음 달 20일부터 22까지 한국 언론 및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새벽의 모든'은 PMS(월경전증후군)로 극심한 감정 변화에 시달리는 후지사와(카미시라이시 모네)와 공황장애로 평범한 일상마저 꺾여버린 야마조에(마츠무라 호쿠토)가 특별한 연대를 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에 이어 이번 작품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세 번 연속 초청받은 미야케 쇼는 현재 영화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표 감독이다. 일본 서점대상 수상자 세오 마이코 작가의 동명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작품 속 캐릭터에게 이끌렸다는 미야케 쇼 감독은 “한 쌍의 유니크한 남녀가 연애 이외의 방법으로 서로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새로운 도전이 되겠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벽의 모든'은 오는 다음 달 18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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