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감량’ 최준희, 후유증 고백 “염중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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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괴사 진단을 공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일부를 공개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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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사진 ㅣ최준희 SNS
4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괴사 진단을 공개하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채널에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 일부를 공개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 있었다.

최준희는 앞서 지난 15일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5개월간 혹독한 운동과 식단관리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던 그는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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