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박성웅 첫 스틸 보니...엉뚱+친근 ‘코믹 DNA’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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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서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줄 배우 박성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개소리' 제작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박성웅이 우리 드라마를 통해 그야말로 자신의 '코믹 DNA'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 여러분들을 울고 웃게 할 예정이다. 이기동은 여러 인물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는 캐릭터인 만큼, 그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줄 박성웅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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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사진|아이엠티브이
‘개소리’에서 한계 없는 매력을 보여줄 배우 박성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최고의 배우들이 결성한 ‘시니어벤져스’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남윤수, 공찬까지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박성웅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박성웅은 극 중 국민 배우 이순재의 아들이자 여러 인물과 복잡한 관계로 얽힌 이기동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여러 상황에서 다이내믹한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박성웅의 모습이 포착돼 그를 둘러싼 요절복통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기동은 남에게 말 못 할 비밀을 지닌 인물로서 극 초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을 담당한다고.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부터 유쾌한 역할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박성웅이 어떻게 이기동을 표현할지 기대가 커진다.

‘개소리’ 제작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박성웅이 우리 드라마를 통해 그야말로 자신의 ‘코믹 DNA’를 아낌없이 드러내며 시청자 여러분들을 울고 웃게 할 예정이다. 이기동은 여러 인물과 다양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내는 캐릭터인 만큼, 그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해 줄 박성웅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개소리’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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