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률센터, ‘법진로·학교폭력 예방 교육’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대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법진로·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법률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대전 소재 10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순회하며, 2500여명의 청소년에게 법진로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조인의 역할과 법조인이 될 수 있는 방법 등 법 진로 교육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충남대 법률센터 소속 교육위원(변호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 법률센터가 대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법진로·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법률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대전 소재 10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순회하며, 2500여명의 청소년에게 법진로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조인의 역할과 법조인이 될 수 있는 방법 등 법 진로 교육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충남대 법률센터 소속 교육위원(변호사)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손종학 법률센터장은 “올해도 우리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법진로 교육을 운영,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으로 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만드는 것은 물론 법조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아버지 밥 차려달라는 '시어머니'…남편이 화내는 게 맞나요?"[결혼과 이혼]
- "지상엔 댈 데 없는데"…전기차 지하 주차금지 '논란'
- 이효리 부부가 택한 서울 부촌은 어디? 60억 현금 매입
- "에어컨은 손님 있을때만"…'냉방 갑질' 시달리는 근로자들
- '스쿠터 음주운전'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자필 사과문
- [여의뷰] '이재명에 '몰빵' 민주당…'美 해리스' 조명 이유는
- "남성 체취 불쾌해"…일본 女아나운서 성차별 논란에 '해고'
- 아파트단지 물놀이시설서 8세 여아 심정지…'의식 불명'
- 중국인이 또?…주차장서 용변 본 아이·휴지 들고 대기한 엄마
- '독도 조형물 철거' 두고 이재명-오세훈 충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