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내부 전쟁 출시 기념 역전우동과 컬래버 진행

‘내부 전쟁 세트’ 매장 주문 시, ‘섬뜩한 군마’ 탈 것 쿠폰 선착순 증정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내부 전쟁' 출시를 기념해 더본코리아의 역전우동0410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출시 20주년을 맞이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게임 내 모험을 하는 여정에서 자주 들리는 안락한 여관처럼, 주변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인 역전우동과의 만남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과 역전우동을 찾는 고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전쟁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26일부터 전국 200여개 역전우동 매장에서 '내부 전쟁 세트'를 판매한다. 내부 전쟁 세트는 역전돈까스모밀세트, 새우튀김, 왕만두튀김으로 구성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팬들을 위해 내부 전쟁 세트를 주문하면 게임 내 아이템인 '섬뜩한 군마' 탈 것 쿠폰을 선착순으로 1만 장 증정한다. 쿠폰은 내부 전쟁의 전 세계 출시일인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혹은 배틀넷에서 등록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디아블로4 출시를 기념해 더본코리아의 빽다방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