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가장 뜨거운 쇠맛… 에스파 '슈퍼노바', 지니 일간차트 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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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가장 뜨거운 쇠맛을 보여준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가 지난해 최고 히트곡인 뉴진스의 '디토'(Ditto)를 제치고 지니뮤직 일간차트 1위 최장 점유곡으로 등극했다.
지니뮤직에 따르면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24일 지니뮤직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1위 누적 점유일 수가 94일이 됐다.
에스파는 일간차트 1위 누적점유일 94일을 기록한 최고의 히트곡 외에도 일간차트 1위 점령곡 '새비지'(12일), '스파이시'(2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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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최장 점유곡 등극
지니뮤직에 따르면 에스파의 ‘슈퍼노바’는 24일 지니뮤직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하면서 1위 누적 점유일 수가 94일이 됐다. 종전 최고 기록은 뉴진스의 ‘디토’가 세운 93일이다.
에스파는 일간차트 1위 누적점유일 94일을 기록한 최고의 히트곡 외에도 일간차트 1위 점령곡 ‘새비지’(12일), ‘스파이시’(2일)를 갖고 있다.
뉴진스는 ‘디토’(93일) 외에도 ‘슈퍼샤이’(31일), ‘ETA’(28일), ‘어텐션’(8일) 등 다수의 일간차트 1위 곡을 보유, 최다 히트곡 가수의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
일간차트 최장 3위는 62일간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악뮤의 ‘러브 리’(Love Lee)가 차지했다. 이어서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47일) 4위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아이들은 톱10 내 ‘퀸카’(45일, 5위)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35일, 9위) 2곡을 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6위는 김민석의 ‘취중고백’(40일), 7위는 아이브의 ‘아이 엠’(39일), 8위는 싸이의 ‘댓 댓’(36일), 10위는 태연의 ‘투 엑스’(34일)이 차지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올여름은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차트를 씹어먹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며 “차별화된 음악색, 중독적인 멜로디, 숏폼 등을 활용한 챌린지로 화제성을 이어간 것이 인기 롱런 비결”이라고 짚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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