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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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6일부터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요리경연대회는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아빠의 육아식단 고민을 덜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으로 (예비)초·중·고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2인 1팀을 이뤄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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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26일부터 제2회 '이야기가 있는 아빠 밥상'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요리경연대회는 성장기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아빠의 육아식단 고민을 덜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본 행사는 10월19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열린다.
한 달여간 가족의 이야기와 조리법이 포함된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서류심사)을 통해 본선 진출 15팀과 예비진출 5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경기도민으로 (예비)초·중·고등학생 자녀와 아빠가 2인 1팀을 이뤄 참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전년도 최우수상인 '아빠최고 경기밥상'은 야채 소고기 주먹밥을 가지와 애호박으로 돌돌말아 소고기 고명을 올려 미미(美米)말이를 선보인 황금손 부자(父子)팀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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