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에서 존재감 보이는 삼성출신, 라이블리 이어 수아레즈도 10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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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역수출된 선수들이 존재감을 보인다.
볼티모어의 알버트 수아레즈는 올시즌 26경기 출전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중이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49경기를 소화했는데, 기록은 10승15패 평균자책점 3.04였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에릭 페디는 올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운드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고, 최근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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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BO리그에서 역수출된 선수들이 존재감을 보인다.
볼티모어의 알버트 수아레즈는 올시즌 26경기 출전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중이다.
수아레즈는 ML통산 10승을 겨냥하며 지난 25일(한국시각) 휴스턴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2이닝 2실점으로 역할을 했지만, 아쉽게 승수를 쌓진 못했다.
ML에서 통산 102이닝을 던지며 9승 12패를 기록 중인 수아레즈는 KBO리그에선 2년간 뛰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49경기를 소화했는데, 기록은 10승15패 평균자책점 3.04였다.
삼성 출신으로 이미 한시즌 10승 고지를 밟은 투수도 있다. 클리블랜드의 벤 라이블리다.
그는 지난 2일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1볼넷 4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6패)을 달성했다.
그리고 25일 텍사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5안타 1볼넷 4삼진 3실점(2자책점) 쾌투로 시즌 11승(8패)까지 챙겼다.
라이블리는 2019년 8월 대체 투수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는데, 2020년 6승 7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고, 2021년 6월 어깨 통증으로 방출됐다.
한편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에릭 페디는 올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운드에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고, 최근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했다.
26일 미네소타전 선발출전해 승수를 쌓진 못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세인트루이스 이적수 1승 3패를 더해 현재 8승 7패를 기록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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