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의 '고강도 다이어트'…결국 '이 병'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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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강도 다이어트 이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 내년에는 바프(바디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적었다.
앞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다이어트 사진)을 찍기 위해 약 5개월간 운동과 식단관리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9㎏를 감량해 현재 47㎏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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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고강도 다이어트 이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 내년에는 바프(바디프로필)에 목숨 걸지 않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진단서에 따르면 최준희는 병원으로부터 '윤활막염·힘줄윤활막염', '골반·넓적다리관절 병증'을 진단받았다.
윤활막염은 무릎, 고관절, 어깨 등 윤활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류머티스 관절염에서 흔히 발견된다.
앞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다이어트 사진)을 찍기 위해 약 5개월간 운동과 식단관리 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자가면역질환)을 앓아 스테로이드 치료로 인해 몸무게가 96㎏까지 늘어난 바 있다.
이후 최준희는 다이어트로 49㎏를 감량해 현재 47㎏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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