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소폭 하락한 30%…국민의힘 37%·민주당 4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0.0%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0.0%였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4월 2주 차 조사부터 4개월 넘게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오른 66.4%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37.0%, 더불어민주당 40.0%, 조국혁신당 7.7%, 개혁신당 3.6%, 새로운미래 1.4%, 진보당 1.1%, 기타 정당 1.4%, '지지 정당없음·모름·무응답' 7.9%였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 대비 6.0%포인트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2%포인트 하락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8%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도 같은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2.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0%포인트,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훼손 시신' 양광준 동문 "착한 성향…후배에게 따뜻했어 충격"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