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4년 만 신보…9월 ‘술이 싫다’ 발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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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이 4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이적이 오는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이후 4년 만.

특히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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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사진 ㅣ뮤직팜 엔터테인먼트
이적이 4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엔터테인먼트는 “이적이 오는 9월 말 새 앨범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트레이스’(Trace)이후 4년 만.

특히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이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4회차 전 공연에는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출격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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