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아들 홀리 날 닮아 밝은 관종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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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은 신다은은 재작년 아들 출산 이후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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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신다은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올해로 결혼 8주년을 맞은 신다은은 재작년 아들 출산 이후 가족과의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SNS를 통해 ‘내가 생각한 나보다 더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어느 때보다 삶이 충만하다’고 밝혔듯 인터뷰에서도 “20대 때는 많이 불안했지만 지금은 정리가 됐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도 이제 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수많은 랜선 이모를 양성 중인 아들 홀리를 향한 사랑도 드러냈다. 신생아 시기 스스로 육아의 신인 줄 착각할 정도로 독립적인 성격이라는 아이에 대해 “남편을 닮아 호기심이 많다. 궁금하면 먹어보고 만져보고 던져봐야 직성이 풀린다. 그리고 나를 닮아 밝은 관종기가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라며 웃었다. 또 “아기를 낳고 보니 그제야 조건 없는 사랑이 뭔지 알게 됐다.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어 그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내년 마흔을 앞둔 신다은은 “오히려 나이를 좀 빨리 먹었으면 좋겠다. 특히 배우로서는 이미지상 지금 역할의 폭이 좁은 것 같다. 농익은 40대가 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열정이 넘치고 욕망도 크지만 한시라도 안 보면 아까울 만큼 아이가 예쁜 시기여서 놓치고 살기에는 아쉽기도 하다. 마음은 준비돼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상황이다”고 배우 본업에 대한 욕심을 언급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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