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구포항 고속도서 추돌사고 잇따라…6명 중경상

정우용 기자 2024. 8. 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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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0시34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206㎞ 지점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4시9분쯤에는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27㎞ 지점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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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5일 오후 10시34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206㎞ 지점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후 4시9분쯤에는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 방향 27㎞ 지점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3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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