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만·부산 교장단 간담회…교육여행·학생 교류 지원

장광일 기자 2024. 8. 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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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시 교육청,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만 교장단과 부산 교장단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은 독특한 역사, 안전한 학습환경,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 여행지"라며 "교육여행과 학생교류 지원 등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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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대만 교장단의 교류 간담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시 교육청,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해 대만 교장단과 부산 교장단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교장단은 부산과 대만(타이베이, 가오슝 등)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분야에서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 교육여행을 위한 문화체험(태권도, K-POP댄스, 템플스테이), 부산 관광지 홍보, 최근 부산과 대만 학교 간 협력사례 소개, 질의응답을 진행됐다.

대만 교장단은 팸투어를 통해 부산 교육관광지 답사와 문화해설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산은 독특한 역사, 안전한 학습환경,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 여행지"라며 "교육여행과 학생교류 지원 등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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