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인데··· 부산 아파트 3000가구 1시간 정전
정다은 기자 2024. 8. 26.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산 부산진구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아파트 3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을 통해 정전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주민들은 열대야 속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열대야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26일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산 부산진구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아파트 3000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파트 측은 복구 작업을 통해 정전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1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주민들은 열대야 속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기자재 관련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운전’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비판·질책 달게 받겠다”
- '숨겨진 맛집' '지금 붐벼요'…핫해진 지도앱
- 사라지는 1세대 커피…'빽컴메' 저가 공세에 백기
- 결국 女골프 ‘상금 10억 돌파’ 아무도 없었다…최고 상금 대회 끝나자 상금랭킹 요동
- 기안84, 드디어 가수 꿈 이룬다…데뷔곡 '민들레' 음원 발매
- 칼 뺀 나나 '구제역? 저를 아시나? 잘못 건드렸다'…허위사실 유포 고소
- 손흥민, 멀티골 '쾅·쾅'…토트넘, 에버턴 잡고 시즌 첫 승
- '신서유기'·'삼시세끼' 이주형 PD, 야근 후 퇴근길 교통사고로 숨져
- 한동훈·이재명 언제 만나나…타이밍 놓고 여야 '기싸움'
- 올해 출생아 수, 전년 대비 증가세…반등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