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김병철 윤세아 묘한 분위기에 “둘이 진짜 사귀어?”(Umaizing)

박수인 2024. 8. 26.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병철, 윤세아가 엄정화도 오해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콘텐츠 '엄메이징 데이트'에서는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 김병철, 윤세아가 출연했다.

이후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 진짜"라고 외모 칭찬을 했고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를 터치하며 "그런 말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Umaizing 엄정화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병철, 윤세아가 엄정화도 오해할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Umaizing 엄정화TV' 콘텐츠 '엄메이징 데이트'에서는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 출연 배우 김병철, 윤세아가 출연했다.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김병철에게 "한 번 만나자고 얘기했는데 여자를 데려와가지고"라고 했다.

"언니 제가 본처다. '스카이캐슬' 때 먼저 부부를 했어가지고 '닥터 차정숙' 때 잠깐 보내드렸다가 다시 데리고 왔다"는 윤세아의 말에는 "그럼 할 말은 없다"면서도 김병철에게 "어떻게 된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엄정화는 윤세아에게 "너무 예쁘시다 진짜"라고 외모 칭찬을 했고 윤세아는 김병철의 어깨를 터치하며 "그런 말 하시면 너무 창피하다"고 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둘이 눈꼴셔서 못 보겠다. 둘이 정말 사귀어?"라고 물었고 윤세아는 소리를 지르며 "좀 즐기자 오빠"라고 반응했다.

밸런스 게임에 답하기도. 김병철은 "물에 세아 씨랑 나랑 빠지면 누구를 먼저 구할 거냐"는 엄정화 질문에 "누나 먼저 구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엄정화가 "내가 힘 없을까봐? 나이가 많아서?"라고 하자 "아 생각해보니까 누나는 물을 잘 즐기시지 않나. 제가 누구를 구할 실력이 안 돼서 먼저 밖으로 나가서 튜브를 먼저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임기응변을 펼쳤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