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고려대학교 체인지메이커스’ 멘토 기업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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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선두 기업 한국석유(004090)공업은 고려대학교 '체인지메이커스'에 멘토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업은 2025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고려대학교 체인지메이커스에 기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제시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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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내 산업용 아스팔트 제조 선두 기업 한국석유(004090)공업은 고려대학교 ‘체인지메이커스’에 멘토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에서 주관하는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환경 또는 사회 분야의 주제를 선택해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활동으로서, 고려대학교 교수진, 관련 분야의 기관 또는 기업에서 멘토 역할을 담당한다.
신재혁 고려대학교 지속가능원장 교수는 “실제 현장 경험이 많은 기업 실무진의 도움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을 받은 학생과 담당 교직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업은 2025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고려대학교 체인지메이커스에 기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제시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동참할 예정이다.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들은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환경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다”며 “미약하지만, 꾸준히 지원하고 그 영역을 점차 넓혀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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