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 공중전 와중에 가자 공격...하루 새 70여 명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중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71명이 숨졌습니다.
또 하루 새 부상자도 112명이 발생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이스라엘 공격이 "학살"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4만405명이 숨지고 9만3천468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은 중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 공격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최소 71명이 숨졌습니다.
또 하루 새 부상자도 112명이 발생했다고 가자지구 보건부는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이스라엘 공격이 "학살"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지금까지 최소 4만405명이 숨지고 9만3천468명이 다쳤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여성 승무원 방에 침입한 일본인..."신고도 못 해"
- [제보는Y] 산스장 철봉에 매달렸다 '뚝'..."기억 안 나"
- [제보는Y] 교통사고 보험금 청구했더니 계약 해지 요구
- [단독] 현역 군인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으로 체포...시민들에게 덜미
- 슈가 "BTS 이름에 누 끼쳐...멤버·팬들에게 죄송"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