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트로피와 포즈 취한 키건 브래들리
민경찬 2024. 8. 26. 08:39
[캐슬록=AP/뉴시스] 키건 브래들리(미국)가 25일(현지시각) 미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우승컵(오른쪽), JK 웨들리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래들리는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하며 페덱스컵 4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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