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사거리서 '신호위반' 트럭이 SUV 들이받아…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2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사거리 일대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톤 포터가 기흥역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구갈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 볼보 SUV를 충격하며 발생했다.
이 사고로 포터가 전도돼 운전자 A 씨(50대)가 중상을, 볼보 SUV 운전자 B 씨(30대)는 경상을 입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스1) 유재규 기자 = 26일 오전 2시 13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사거리 일대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1톤 포터가 기흥역사거리에서 신호를 위반하고 구갈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 볼보 SUV를 충격하며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밀려난 볼보 SUV가 서행하던 레커차를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포터가 전도돼 운전자 A 씨(50대)가 중상을, 볼보 SUV 운전자 B 씨(30대)는 경상을 입어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