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늘 바쁜 남편 때문에…오랜만에 떠난 온 가족 캠핑 근황 [MD★스타]

이윤지 / 인스타그램

이윤지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윤지가 온 가족과 함께 떠난 캠핑 사진을 공유했다.

26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에 "넷이라 더없이 소중했던 하루. 아빠는 늘 바쁘고 엄마는 언제 바쁠지 몰라. 그래서 넷이 함께 보내는 평범하고 재미있는 하루를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었어. 아이들과 함께 부모도 성장해 가는 중... 라쏘, 자라. 응, 그러니까 자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 여름이 온전히 충만하기를"이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편이 직접 고기를 굽는 장면 등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러운 라쏘 가족이네요”, “가족의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예쁜 가족이라 부러워요. 온 가족들 늘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두 딸, 정라니와 정소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