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의원 울산 지역사무소 개소 "노무현 본받아 지역주의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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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의 지역사무소가 울산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열었다.
김태선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꿔왔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울산 동구에 첫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라며 "울산 동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개혁적인 드라이브로 22대 국회를 열어 나가겠고, 노동자와 민생을 위해 누구보다 뛰겠다"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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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의원의 지역사무소가 울산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열었다.
김태선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꿔왔던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울산 동구에 첫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라며 "울산 동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개혁적인 드라이브로 22대 국회를 열어 나가겠고, 노동자와 민생을 위해 누구보다 뛰겠다"라고 26일 밝혔다.
개소식은 지난 24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미애(경기 하남시갑) 의원, 이선호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임삼규 전 민주평통 울산부의장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추미애 의원은 울산 동구에서 첫 민주당 의원으로 전 국민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김태선 의원이 민주주의 회복과 정권교체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할 인재임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윤석열 검찰 정권의 무도함을 막고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영남권의 교두보인 김태선 의원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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