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새 완전체로 하이틴 여주 변신…음원 30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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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체재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26일 피프티 피프티는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선공개 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어트랙트 측은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뒤 멤버 4인을 추가로 영입해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를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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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체재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선보였다.
26일 피프티 피프티는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선공개 곡 'Starry Night'(스타리 나잇)의 두 번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첫 번째 공개 사진 속 신비로운 소녀 분위기와는 달리 하이틴 여주인공 같은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화려한 조명으로 수 놓인 밤하늘 아래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은 셔츠와 타이, 트위드재킷, 베스트 등을 착용하고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개인 콘셉트 사진에서는 각기 자유로운 모습으로 개성을 발산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오는 30일 'Starry Night' 선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피프티 피프티는 2022년 11월 데뷔해 데뷔곡 '큐피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멤버들이 전속계약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소송전을 벌였고 멤버 키나만이 어트랙트에 남게 됐다. 어트랙트 측은 비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뒤 멤버 4인을 추가로 영입해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를 선보이게 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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