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새 EP 'ATE THAT', 英 음악 매거진 NME 집중 조명..GTA 모티브 MV 스토리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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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과 동시에 유력 해외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을 집중 조명했다.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은 신곡 'ATE THAT'처럼, 영파씨의 본격적인 K-팝씬 점령기가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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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과 동시에 유력 해외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을 집중 조명했다.
NME는 앨범의 트랙리스트와 함께 타이틀곡 'ATE THAT'의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GTA)'를 모티브로 삼은 것에 주목했다. NME는 "영파씨는 GTA 내 상징적인 장소들을 배경으로 도넛 가게의 비밀 레시피를 훔치는가 하면, LA 인근 베니스 해변을 드라이브한다. 혼란 속에 다섯 멤버는 경찰을 피하고자 자동차 추격전을 벌인다"라고 뮤직비디오 내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언급했다.
'ATE THAT' 뮤직비디오에는 90년대 LA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인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영파씨가 실제 GTA 속 게임 캐릭터로 변신하고, 또 게임 팬들에게 친숙한 인터페이스가 등장하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로 가득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일 만인 현재 기준 조회수 18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본 팬들은 "미국에서 자란 밀레니얼로서 진짜 취향 저격이다", "걸그룹이 드릴, 레이지, 지펑크를 시도하는 것도 신기한데 심지어 기깔나게 잘하기까지 한다", "영파씨가 K-POP의 현재이자 미래다", "힙합 콘셉트가 아닌, 진짜 힙합을 하는 걸그룹은 영파씨가 유일하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을 GTA 팬이라고 밝히며 영파씨의 노래를 게임 내 라디오 채널에 삽입해 달라는 요청도 쇄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세에 힘입어 영파씨는 데뷔 첫 출격한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까지 거머쥐며 독보적 성장세를 입증했다.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담은 신곡 'ATE THAT'처럼, 영파씨의 본격적인 K-팝씬 점령기가 막을 올렸다.
한편,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 영파씨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예능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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