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4년 만에 컴백…‘술이 싫다’ 9월 말 발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2024. 8. 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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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이적이 9월 말 컴백한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다.

한편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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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9월 말 컴백하는 이적. 사진=뮤직팜
가수 이적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이적이 9월 말 컴백한다. 2020년 발매된 정규앨범 'Trace'이후 4년 만에 신보 '술이 싫다'를 발매한다. 신곡 '술이 싫다'는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노래로, 다가오는 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이다.

최근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롭게 발매되는 이번 신보 역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적은 '달팽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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