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새하얀 비키니 입고 몸매 자랑 “이 시간 소중해”

김명미 2024. 8. 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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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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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소셜미디어
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8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황정음과 농구선수 김종규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농구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 "최근 (열애설 상대와)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열애 상대가 김종규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다양한 반응이 나온 가운데, 황정음은 열애를 인정한 지 2주 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 이외의 내용은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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