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행복한나눔' 고객 접근성 강화…티알엔과 업무협약

김지선 2024. 8.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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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 티알엔과 국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홈쇼핑 방송 채널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은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의 나눔가게 매장, 바자회 등 주요 판매 채널의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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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티알엔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티알엔과 국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8.26 [기아대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태광그룹 미디어계열사 티알엔과 국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홈쇼핑 방송 채널 쇼핑엔티를 운영하는 티알엔은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 '행복한나눔'의 나눔가게 매장, 바자회 등 주요 판매 채널의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한나눔은 개인과 기업의 기증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

다음 달 25일에는 행복한나눔 서울대입구역점에서 티알엔이 기부한 물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티알엔 임직원들이 일일 점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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