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방역 활동

황재락 2024. 8. 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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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2학기 개강을 앞둔 지역 대학들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상국립대와 창원대, 경남대 등 지역 대학은 각 캠퍼스에 살균 소독을 진행하고,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구비했습니다.

또, 감염병에 취약한 기숙사생에게 자가진단 키트를 나눠주고, 교육부에서 내려온 예방수칙 포스터를 캠퍼스 곳곳에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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