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들녘에 유색벼로 논그림…부산시, 공원과 정원도시 홍보

손연우 기자 2024. 8. 26. 0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에 8610㎡(2609평) 규모의 논 그림을 조성했다.

올해 논그림에서는 '공원과 정원 속에 푸른 부산'이라는 주제 문구와 함께 푸른 정원과 공원에서 활짝 웃고 있는 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대저 들녁에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이 조성돼 있다(부산시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에 8610㎡(2609평) 규모의 논 그림을 조성했다.

지난 6월 1일 부산 4-H 청년 농업인과 함께 손모내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논그림은 현재 벼가 자라면서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논그림에서는 '공원과 정원 속에 푸른 부산'이라는 주제 문구와 함께 푸른 정원과 공원에서 활짝 웃고 있는 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활용해 논그림 전경을 촬영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부산의 다양한 면모를 알릴 예정이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