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데뷔사진 공개→성형논란 돌파 “흑역사 아냐, 원래 예뻤다”(인영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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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모델 데뷔 시절 사진을 공개됐다.
첫 모델 데뷔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2003년이다. 고등학교 땐가 모델라인을 다니고 중간 중간 피팅 알바를 하고 실질적으로 돈을 받아서 제 얼굴이 딱 걸린 대망의 첫 사진이다. 지금도 박병은 오빠랑 친한데 같이 찍었다. 이때는 좀 더 각지고 훨씬 말랐다. 제가 이때 170cm에 48kg이었다. 팔뚝 얇은 거 보라. 이때는 보정 기술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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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인영이 모델 데뷔 시절 사진을 공개됐다.
최근 채널 '인영인영'에는 유인영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화보 모음이 담겼다.
유인영은 "어젯밤에 (옛날 자료들을) 열심히 찾았다. 저의 그동안 연예계 데뷔 후의 변화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사실 저도 찾느라고 잠깐 보기는 했는데 어떤 자료가 있는지 확실히는 모른다. 좀 그런 게 있으면 알아서 편집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데뷔 시절 사진이 있냐는 질문에는 "있다. 저의 흑역사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당당히 보여드릴 수 있다. 전 뭐 예뻤다 원래"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첫 모델 데뷔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2003년이다. 고등학교 땐가 모델라인을 다니고 중간 중간 피팅 알바를 하고 실질적으로 돈을 받아서 제 얼굴이 딱 걸린 대망의 첫 사진이다. 지금도 박병은 오빠랑 친한데 같이 찍었다. 이때는 좀 더 각지고 훨씬 말랐다. 제가 이때 170cm에 48kg이었다. 팔뚝 얇은 거 보라. 이때는 보정 기술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데뷔 초 표지모델 사진을 보고 "다른 분 같은 느낌"이라는 제작진 반응에는 "왜 이상해? 달라? 지금 이거 성형 논란 하는 거 아니냐. 그러면 우리 팀들 가만 안 둘 것"이라고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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