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 결승골' 울산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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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야고의 결승골로 광주를 꺾고 선두 강원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와 0대 0으로 맞선 후반 41분, 이 한 방으로 활짝 웃었습니다.
사흘 전 코리아컵에서 광주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았던 야고는 또다시 광주를 침몰시켰고, 1대 0으로 이긴 울산은 선두 강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2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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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울산이 야고의 결승골로 광주를 꺾고 선두 강원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울산은 광주와 0대 0으로 맞선 후반 41분, 이 한 방으로 활짝 웃었습니다.
고승범의 패스를 받은 야고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사흘 전 코리아컵에서 광주를 상대로 결승골을 뽑았던 야고는 또다시 광주를 침몰시켰고, 1대 0으로 이긴 울산은 선두 강원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며 2위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뒷심 부족을 보인 김천은 2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떨어졌습니다.
전반 42분 이동경이 그림 같은 왼발 발리슛을 터뜨린데다, 유강현의 추가 골을 더해 2대 0까지 앞서 갔지만, 후반 25분 자책골을 내주고, 종료 직전 김현우에 동점 골까지 허용하며 대전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수원 FC는 안데르손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제주에 5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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