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연금개혁안 국정브리핑 앞서 與, 오늘 `지속가능성·노후소득 보장`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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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윤희숙 전 의원을 좌장으로,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민연금 재정방식 설계',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기초·퇴직연금 연계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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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열어 연금 개혁안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열리는 세미나라 관심이 모아진다. 보건복지부는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 후인 9월 초 정부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윤희숙 전 의원을 좌장으로, 김태일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와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아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민연금 재정방식 설계', '노후소득 보장을 위한 기초·퇴직연금 연계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이강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이용하 전 국민연금연구원 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 국민연금 구조개혁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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