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서울 다시 열대야…체감 35도 더위 계속
34일로 연속 열대야 기록이 깨진 지 하루 만에 서울에서는 또다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여전히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남부·제주지방을 중심으로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헤즈볼라 맞공습…서로 "성공적"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규모 로켓·드론 공격으로 맞섰습니다. 서로 성공적 공습이라고 자평한 가운데, 국제사회는 확전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하마스도 이스라엘 공격…휴전 협상 대표단 철수
이런 가운데 가자지구 전쟁을 치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도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협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휴전 협상 대표단도 철수했습니다.
■ 민주 전대 이후 해리스 50%·트럼프 43%
지난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7%P 앞선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대 기간에만 1천억 원이 넘는 선거자금도 모였습니다.
■ 슈가 2차 사과문…"BTS 이름 누 끼쳐"
술을 마신 채 전동 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방탄소년단 슈가가 자필로 쓴 2차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 이름에 누를 끼쳤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습니다.
#열대야 #이스라엘-헤즈볼라 #하마스 #해리스 #슈가 #방탄소년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