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막해수욕장서 전기차량이 텐트 돌진…2명 부상
황남건 기자 2024. 8. 2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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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해수욕장 야영 구역에서 전기차가 텐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께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야영 구역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텐트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2명은 경상"이라며 "A씨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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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한 해수욕장 야영 구역에서 전기차가 텐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쳤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께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야영 구역에서 60대 A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텐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차 중 차량이 갑자기 튀어 나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다친 2명은 경상”이라며 “A씨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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