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주장" 인천 강화도서 60대 남성 텐트로 돌진

김동영 기자 2024. 8. 2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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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갑자기 텐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7분께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A(60대)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했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주차 중 갑자기 차랑이 급발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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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부상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도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갑자기 텐트로 돌진해 2명이 다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7분께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A(60대)씨가 몰던 전기차 EV6가 야영구역에 설치된 텐트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2명이 다쳤다.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주차 중 갑자기 차랑이 급발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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