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지수선물 소폭이지만 일제↑ 중동 긴장 영향 거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동에서 교전이 발생했으나 미국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3%, S&P500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은 0.11% 각각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상승, 마감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에서 교전이 발생했으나 미국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3%, S&P500 선물은 0.05%, 나스닥 선물은 0.11% 각각 상승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날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인근에 로켓을 발사하는 등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그 영향은 제한 적이다.
오히려 파월 의장이 지난주 젝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금리 인하를 할 때가 왔다”고 선언하자 이에 대한 기대로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파월 의장의 발언에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상승, 마감했었다. 다우는 1.14%, S&P500은 1.15%, 나스닥은 1.47% 각각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 회의 기조연설에서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왔다"며 금리 인하 방침을 명백히 시사했다. 그는 "방향은 분명하다"며 "금리 인하의 시기와 속도는 들어오는 데이터, 진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