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폭 무인기' 성능시험 첫 공개…모의 표적 타격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4. 8. 26. 07:39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24일 국방과학원 무인기연구소를 찾아 최근 개발한 무인기의 타격시험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자폭형 무인공격기 공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 매체에는 백색 계열로 도색한 자폭형 무인공격기 2종이 날아가 K-2전차 등으로 보이는 모의 표적을 타격해 폭발하는 사진이 실렸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헤어진 연인 부모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현역 군인 체포
- 내 증명서 뽑는데 3천 원?…대학생 푼돈 노린 담합 적발
-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범죄 악용 방치' 혐의
- 살짝 부딪혔는데 1,500만 원?…'나이롱환자' 걸러낸다
- 이스라엘 선제 공습에 '로켓' 반격…전면전으로 번지나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추진…추석 앞두고 소비 진작 총력
- "어깨 부딪혔다"며 흉기 위협…합의해도 엄벌 받는다
- '○○○ 방지법'이 트렌드?…망신주기 입법 남발하는 여야
- 화재 빈번한 중국산 전기 이륜차, 국내 점유율도 '절반'
- 5명 숨진 인력업체 승합차 운전자 "노란 불에 지나가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