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日서 당당한 비키니샷 "이 시간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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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황정음은 흰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쏟아지는 일본 현지의 햇살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며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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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SNS에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황정음은 흰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쏟아지는 일본 현지의 햇살을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은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며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말했다.
앞서 이영돈은 2016년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어 올해 2월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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