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6대총장, 복싱 임애지와 함께

배정호 기자 2024. 8. 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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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제 33회 파리하계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이 열렸다.

양궁 임시현을 포함한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선수들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6대 총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32개 메달(금 13, 은 9, 동 10)을 따냈다.

이 중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따낸 메달은 총 14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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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23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제 33회 파리하계올림픽 선수단 환영식이 열렸다. 양궁 임시현을 포함한 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선수들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6대 총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서 모두 32개 메달(금 13, 은 9, 동 10)을 따냈다. 이 중 한국체육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이 따낸 메달은 총 14개이다.

양궁 임시현이 3관왕을 달성했고, 사격 양지인, 태권도 김유진, 펜싱 박상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성승민과 복싱 임애지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종목의 다양성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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