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남동우 부이사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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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27일 자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
1973년 생인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 남일고와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세인트루이스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시는 26일 오후 5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남 금융창업정책관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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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금융위원회 소속 남동우 부이사관을 27일 자로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
1973년 생인 남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 남일고와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세인트루이스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경력을 보면 2001년 행시 44회로 공직에 입문, 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산업금융과장,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내년 8월 26일까지 1년이다.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중심지 운영, 기회발전특구 등 금융 관련 각종 업무 및 창업벤처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
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양 기관 간 금융 분야 전략적 인사교류 시행에 합의해 시는 지난 3월 6일 자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 4급 서기관을 금융위원회로 파견했다.
시는 26일 오후 5시 40분 시청 의전실에서 남 금융창업정책관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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