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주민 호소문 '시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층간소음부터 세탁기 소리, 청소 소리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소음 분쟁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심야 시간에 엘리베이터 소음이 힘들다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엘리베이터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방음 공사를 부실하게 한 경우에는 소음이 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부터 세탁기 소리, 청소 소리 등 공동주택에서 일어나는 생활소음 분쟁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심야 시간에 엘리베이터 소음이 힘들다며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요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제가 된 벽보입니다.
여기에는 심야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사용을 자제하고 계단을 이용해 달라, 엘리베이터 사용으로 잠을 자기 힘들다. 간곡히 부탁한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러한 벽보를 누가 언제 또 어디에 게시한 건지는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거를 본 누리꾼들 저 정도 생활소음도 못 견디면 공동주택에 어떻게 사느냐.
계단 발소리가 더 시끄러울 것 같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엘리베이터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방음 공사를 부실하게 한 경우에는 소음이 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헤어진 연인 부모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현역 군인 체포
- 내 증명서 뽑는데 3천 원?…대학생 푼돈 노린 담합 적발
- 텔레그램 창업자 프랑스서 체포…'범죄 악용 방치' 혐의
- 살짝 부딪혔는데 1,500만 원?…'나이롱환자' 걸러낸다
- 이스라엘 선제 공습에 '로켓' 반격…전면전으로 번지나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추진…추석 앞두고 소비 진작 총력
- "어깨 부딪혔다"며 흉기 위협…합의해도 엄벌 받는다
- '○○○ 방지법'이 트렌드?…망신주기 입법 남발하는 여야
- 화재 빈번한 중국산 전기 이륜차, 국내 점유율도 '절반'
- 5명 숨진 인력업체 승합차 운전자 "노란 불에 지나가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