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대 사복과 '재난피해예방·트라우마회복 프로젝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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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교수들과 나노디그리 전공 학생들, 대전지역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피해예방 및 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안정화 기법을 학습, 재난 후 트라우마 예방 및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복지학과는 범죄나 재난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한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 상담사를 양성하는 회복적 실천 전공 나노디그리를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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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교수들과 나노디그리 전공 학생들, 대전지역 아동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피해예방 및 트라우마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안정화 기법을 학습, 재난 후 트라우마 예방 및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복지학과는 범죄나 재난으로 트라우마를 경험한 피해자들을 위해 피해 상담사를 양성하는 회복적 실천 전공 나노디그리를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운영하고 있다.
◇대전대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
대전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교육 발전 및 질적 향상을 위해 ‘2024학년도 2학기 초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교·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2학기 학사 일정과 수업 운영 방안을 안내했고 김주환 안동대 국어국문학전공 교수가 '대학 독서 교육의 중요성과 대학생 독자를 위한 교육 방향'을 주제로 특강했다.
리버럴아츠 7개 영역별로 나뉘어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는 영역별 수업 운영 사항을 확인하고 교양 교과 개선 및 혁신적 방안을 제시하는 열띤 논의와 함께 향후 학사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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