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동 아파트 3000세대 정전…1시간만에 복구

조아서 기자 2024. 8. 26.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전 0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3000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겼으며, 1시간 여만인 이날 오전 1시쯤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지난 밤 부산지역 최저 기온은 26.3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주민들은 냉방 기구 사용도 제한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 기자재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6일 오전 0시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일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3000세대에 전기공급이 끊겼으며, 1시간 여만인 이날 오전 1시쯤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지난 밤 부산지역 최저 기온은 26.3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 주민들은 냉방 기구 사용도 제한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아파트 기자재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