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첫 중화권 쇼케이스 성료…청량 칼군무 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TWS(투어스)가 중화권 팬들을 만났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8월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 SHOWCASE IN MACAU'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중화권 팬들을 만났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8월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간)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Broadway Theatre)에서 ‘TWS 2nd Mini Album ‘SUMMER BEAT!’ SHOWCASE IN MACAU’를 개최했다. 이 쇼케이스는 지난 6월 24일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2집 ‘SUMMER BEAT!’를 중화권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현장은 추첨을 통해 모인 약 1800명의 팬들로 북적였다.
TWS는 이날 리드미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수록곡 ‘Double Take’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현지 언어로 인사를 나누고 최신 유행어를 나누며 적극 소통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청량 칼군무’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게임 코너에서는 TWS의 노래 가사와 비슷한 중국어 발음을 듣고 노래 제목을 맞히면서 현지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등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등 그림 그리기 챌린지’를 비롯해 멤버들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게임으로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끝으로 TWS는 ‘hey! hey!’로 단합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우리’를 외치는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벅찬 여운을 느꼈다. 관객들이 퇴장하는 순간에는 TWS가 준비한 깜짝 인사 멘트가 흘러나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TWS는 “오늘 함께한 시간 너무나도 행복했다. 42(팬덤명) 분들께서 저희 무대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여러분께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안은진 168㎝인데…덱스가 찍은 사진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