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헤즈볼라 충돌에 국제사회 자제 촉구

이다현 2024. 8.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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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레바논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대규모 미사일 공방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위기가 고조되자, 국제 사회가 일제히 양측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유엔 레바논 특별조정관실과 레바논 내 유엔평화유지군은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에 "포화를 중단하고 확전을 유발하는 추가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 종식을 위해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1701호를 거론하며 "적대 행위 중단만이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지속 가능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이스라엘 #헤즈볼라 #안보리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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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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