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개막전 실책으로 골 헌납...팀은 재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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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민재가 골키퍼에게 내준 백패스를 상대 선수가 가로채 골로 연결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뮌헨은 이후 상대 자책골과 나브리의 결승 골이 터지며 가까스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지만,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등은 김민재에게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5.3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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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김민재가 골키퍼에게 내준 백패스를 상대 선수가 가로채 골로 연결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뮌헨은 이후 상대 자책골과 나브리의 결승 골이 터지며 가까스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지만,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 등은 김민재에게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 5.3을 부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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