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야산서 산불…'성묘객 실화' 등 원인 조사

정지훈 2024. 8. 26. 07: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후 1시 27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산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7대, 인력 30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임야 0.05㏊가 불에 탔습니다.

폭염에 산 중턱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진화 차량과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성묘객 실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경북_의성 #산불 #폭염 #실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